대선을 앞두고 환율 하락세를 비롯한 이런저런 국내외 증시 뉴스들 중에서 간혹 하반기 국내지수의 강한 상방흐름 기대감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주가 지수를 흐름을 보니까 코스피 긴 박스권을 뚫고 돌파,, 한단계 지수 레벨업을 보여주려는 심상치 않은 흐름이 느껴지는데요.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분을 크게 가진 반도체, 2차전지 움직임이 지금처럼 없다면 지금까지 오랜기간 상승 주도를 했던 조선, 방산, 전력으로는 지수 레벨 단을 움직이기에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조선 섹터가 지금 주가에서 100% 올라야 2,700 지수가 가능) 따라서.. 이제 외인들을 비롯한 신규의 투자 자금은 높은 위치단에 있는 조선, 방산, 전력보다는 바닥권에 반도체, 2차전지 등으로 채워진다고 보이며.. 아마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 시작일이 오늘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거 같습니다. (지수가 상방 움직이는게 분명하다면 외인을 비롯한 신규 자금과 고가 차익실현 자금들은 반도체, 2차전지등으로 흘러들어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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