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발 속보라서 좀… 테슬라 오스틴 로보택시 시범 실시 1. 핵심 일정 및 규모 • 6월 12일 상업 서비스 개시 - 머스크 기존 발언 대비 2주 앞당김 • 초기 투입 10대 → 수개월 내 1,000대 확대 계획 • 지오펜스 제한 구역 내 운행으로 시작 • 하드웨어-4 + FSD v12.4 스택 적용 2. 기술적 차별화 포인트 • 카메라-온리 시스템으로 하드웨어 비용 절감 극대화 • 엔드투엔드 신경망 구조로 완전 전환 - 규칙 기반 코드 최소화 • 웨이모/크루즈 대비 라이다 및 고정밀 지도 의존도 제로 • 원격 운용 요원 1명당 다중 차량 동시 모니터링 체계 3. 규제 리스크 현황 • NHTSA 5월 12일자 상세 질의서 발송 완료 • 답변 미흡 시 즉시 운영 중단 명령 가능성 • 주요 쟁점 영역: - 야간/새벽 저조도 환경 대응능력 - 폭우/폭설 악천후 시나리오 안전성 - 건설현장 등 예외상황 회피능력 - 응급차량 및 교통경찰 수신호 인식률 4. 재무 임팩트 분석 • 1,000대 규모 연간 7,500만 달러 매출 가능 (연 5만 마일 × $1.5 가정) • 100만 대 확장시 연 매출 수천억 달러급 잠재력 • 현재 주가 356달러 중 약 40% (142달러)가 로보택시 프리미엄 • 실제 운영비용 고려 요소: - 원격 모니터링 인력비 - 상업용 차량 유지보수비 (개인용 대비 3-4배 마모율) - 자율주행 상업보험료 (미확정 영역) - 우버/리프트 대비 30-40% 가격경쟁력 확보 필수 5. 경쟁 구도 비교 • 웨이모: 피닉스/샌프란시스코 일 5만회 유료 탑승 달성 • 크루즈: 사고로 중단 → GM 지원하 재진입 준비 • 테슬라 차별화: 비용효율성 + 확장성 • 안전성 이슈 발생시 "저가 이미지" 역풍 우려 6. 3단계 변곡점 타임라인 • 6월 초: NHTSA 질의응답 공개 여부 • 6월 12일±2일: 실제 서비스 출범 성공/실패 • 7월 초: 2분기 실적발표 가이던스 7. 시나리오별 주가 전망 • 낙관 (30% 확률): 성공적 출범 + 무사고 초기운영 → 400달러 돌파 • 중립 (50% 확률): 출범하나 소소한 문제 발생 → 현 수준 횡보 • 비관 (20% 확률): 규제지연 또는 사고발생 → 280-300달러 급락 https://naver.me/5658uQ2d https://naver.me/5658uQ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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