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총괄 매출 확실히 1월이 바닥이었고 MOM으로 좋아지는 모습 참고로 1월은 롯데면세점이 따이공 거래 중단을 선언한 달임 외국인이 핵심이니 외국인 숫자만 잘라 보면 가장 희망적인 건 이용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거 2월은 평달 대비 2일이 빠지니까 그거 감안하고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꾸준히 이용객 증가 중 심지어 매출액도 같은 추이로 증가하고 있음 결국 방한 외국인 (이라 쓰고 중국인이라 읽음)과 면세 매출이 동반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리고 면세 매출의 가장 큰 적인 달러 환율도 내려오고 있음 위안화 원화 둘 다!! 원달러 환율이야 다 아는 상황이니 위안화달러 환율을 보면 4월에 7.36으로 피크 찍고 지금은 7.19까지 내려 옴 수출 국가인 중국에게 위안화 강세가 좋을까? 그럴 거 같진 않지만 중국도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라 어느 정도 위안화가 강할 필요가 있고, 트럼프는 약달러를 원하니 맞춰준다는 느낌도 있음 어째 이번 미중 무역전쟁은 용두사미로 끝날 지도... 외국인 1인당 면세 매출이 여전히 100만원 수준이라 따이공은 여전히 존재함 7월(?)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도 기대되지만, 지금 상황만 봐선 그거 없어도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임 갑론을박은 있지만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조금은 올라온 거 같아서 그럼 특히 미국 달러가 하락할수록 면세점의 바잉 파워와 가격경쟁력은 돋보일 것임 트럼프형 조금만 더 힘내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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