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부동산 내놓은지 약 5개월만에 첫 채팅이 왔어요 ㅋㅋ 중개 가능한지요? 하시길래 집 매수하고싶다는걸로 잘못 이해해서 채팅창에 제가 네이버에 내놓은부동산이 많아서 그중 하나에 연락해서 보고싶다 해주세요 하려고 적는 찰나, 전화번호를 주시길래 바로 전화했네요. ---- (이때까지만해도 매수 희망 연락인줄)---- ㅋ... 전화하니까 여기 ㅇㅇ동 ㅇㅇ부동산이에요~ 중개 해드려도될까요? 몇 호세요? 매매가 5.5억 맞으시구요? 주인거주죠? 저 : 네... 광고해주세요 감사해요 뚝... 채팅오자마자 소리치면서 됬다!! 했는데 엄청 뻘쭘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