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2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4년 전 계약 건수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면, 올해는 시가총액 100조원을 상회하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이 주를 이루면서 기술 경쟁력의 '질적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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