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에 묻혀 있던 4000억원대의 한진칼 지분이 올해 8월 시장에 풀린다. 반도그룹이 3년 전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에 참전했다가 손을 떼며 지분을 정리할 때 몇몇 대기업들이 함께 펀드를 만들어 이를 대거 사들였는데, 해당 펀드가 조만간 만기를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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