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30 테슬라 주요 뉴스 1. 테슬라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 6월 12일 출시 목표 내용: 테슬라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6월 12일에 비감독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을 탑재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자율주행 상용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량이 공장에서 고객에게 스스로 이동하는 ‘셀프 딜리버리’도 계획 중입니다. 오스틴 시내 도로 테스트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2. 일론 머스크의 역할 변화 및 테슬라 리더십 논의 내용: 일론 머스크가 미국 정부효율부(DOGE) 직책을 종료하고 테슬라 CEO로서 역할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는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로보택시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또한, 머스크와 테슬라 이사회가 그의 정치적 행보로 인한 리더십 안정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후계 계획을 논의 중입니다. 3. 테슬라 전 임원, 신규 회사 설립 및 투자 유치 내용: 테슬라의 전 동력계 및 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드류 바글리노(Drew Baglino)가 새로운 회사 ‘Heron(헤론)’을 설립하고, 차세대 전력망용 변압기 개발을 목표로 3,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투자 라운드에는 테슬라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참여했습니다. 4. 테슬라, 트럼프의 에너지 세액 공제 제거 법안에 반대 내용: 테슬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법안에서 제안된 에너지 세액 공제 제거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테슬라는 상원이 합리적인 완화 조치를 포함한 입법을 제정하여 국내 제조와 알루미늄 산업을 지원하며, 연간 60GW 이상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배치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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