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유종목 수를 5개 전후로 유지해서 관리했었는데, 거북이 투자법 알게 되고 카페 내 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각 종목당 비중이 높으니 재미를 볼 때는 기분이 좋지만, 하락장에서는 멘탈관리가 쉽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2차전지 관련주 중에서 피엔티는 괜찮게 봐서 꽤 많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하락할 때도 물타기도 몇차례 했는데, 한 종목 비중이 너무 늘어나니 그만큼 리스크가 커져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앞으로는 거북이 투자법 참고해서 리스크 분산도 하고, 느리지만 꾸준하게 수익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포트를 정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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