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주식을 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쉬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갑자기 컨디션 조절에 실패...노안이어서 그런가봐유~ 대문에 김밥집사장님이 써줬던 말이 생각나네유~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즐겁게 맞으면서 나아갈수 있지만 폭우로 내리는 비는 구경하기 좋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지수는 즐기면서 볼 수 있지만 폭등하는 증시는 구경만 하게 된다. 딱 오늘이 그날인듯... 너무 오르니 떨어질까 무서워 살수도 없고 구경만 하게되고... 그나마 지수를 끌어올린 것이 반도체 대장주보다 자동차 2차전지라는 것이 다행... 왜냐 반도체들이 우리나라 증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들이 오늘 쉬었으니 조금더 갈 여력이 있잖유~ 평주서 떠나실때 김밥집 사장님이 5월은 좋을거다 즐겨라 했쥬~ 어제 유몽님이 풋옵션인가 뭔가 암튼 오늘 개인들이 하락에 배팅 했는데 세력들이 개인들 좋은일 시켜주겠냐...이는 오늘 상승을 세력은 생각했다... 이렇듯 추천 종목만 따라다니지 말고 많은 분들의 생각...왜 이렇게 생각하나. 우린 이걸 깨달아야 주식을 혼자 할 수 있어유~ 백날천날 추천주만 하면 내 집을 사는게 아니구...민박집만 찾아다니는 꼴이여유~ 어제 하루 김밥집사장님 부재가 얼마나 큰지 느꼈슈~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구나... 암튼...우리가 언제까지 함께 할지 모르니 서로서로에게 하나라도 배우는 공부를 해보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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